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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기사 제목 : ‘스마트 목회의 시작’ 지저스온…교회행정관리 솔루션 대폭 업그레이드 뛰어난 기술력으로 교회관리 소프트웨어의 새 지평을 열어온 지저스온넷(www.jesuson.net) 이 업그레이드 된 솔루션을 내놓았다. 첫 출시 이후 교회관리 통합 솔루션으로 호평을 받아온 지저스온은 오랜 기간 교회의 수정 사항을 반영하고 최신 기술로 개발한 편의 기능이 적용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교회관리 소프트웨어를 교회 PC에 깔아서 쓰던 방식이 주류를 이루던 시절 지저스온은 매월 저렴한 비용으로 교회행정관리 소프트웨어를 임대해서 쓰는 클라우드 형태의 서비스를 선보이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현재는 상당수의 회사들이 지저스온과 같은 소프트웨어 임대 방식으로 서비스를 전환하고 있다. 개척교회 부터 대형교회를 망라하고 많은 교회들이 지저스온 솔루션을 안정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지저스온 교회관리 소프트웨어는 지속적으로 목회 현장에서 꼭 필요로 하는 기능을 즉시 업무에 반영해, 하나님을 더욱 잘 섬길 수 있는 동역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다는 다짐이다. ‘클라우드 시스템’ 지저스온 솔루션의 장점은 대략 세 가지 정도로 압축해 볼 수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뛰어난 부분이 ‘클라우드 시스템’이다. 기존 교회관리 프로그램은 교회 PC에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사용하는 방식이었다. 이는 프로그램이 설치된 컴퓨터에서만 행정 업무 처리가 가능할 뿐 사택이나 교회 밖에서는 디테일한 업무를 처리할 수 없다는 불편함이 있었다. 또한 제품 라이선스에 따라서 설치할 PC의 숫자가 제한되며 프로그램의 업그레이드 시에는 여러 대의 컴퓨터 마다 각각 새로운 업데이트 버전을 설치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었다. 결정적으로 교적 데이터가 저장된 컴퓨터의 하드디스크가 손상되거나 포맷을 하게 되면 최신 데이터가 고스란히 날아가는 위험을 감수해야 했다. 지저스온은 여기에 착안해 중앙의 서버에 교회관리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교회 마다 독립된 공간을 할당하여 사용하는 ‘클라우드’ 방식의 신개념 프로그램을 디자인했다. ‘데이터 통합 관리’ 기존 교회행정관리 프로그램의 단점은 기능에 따라서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한다는 점이었다. 교적 및 재정 프로그램이 대표적으로, 교인 데이터가 교적 및 재정 프로그램 두 곳에 존재하게 된다. 지저스온은 이를 방지하기 위해 기초가 되는 교인 교적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이를 근간으로 목회, 교육, 교회학교, 재정, 행정 데이터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도록 했다. 예를 들어 심방정보를 등록하거나 출석처리, 헌금등록을 하게 되면 입력된 모든 데이터는 기초 교적 데이터베이스와 연계되어 저장되기 때문에 교인의 이름만 치면 한 화면에서 교인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일괄 조회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뛰어난 설계 기술로 해가 바뀔 때마다 교구 및 부서조직 등을 새로 편성하지 않도록 한 것도 장점 중의 하나다. 또한 모바일 앱 과도 완벽하게 연동되어 별도로 데이터 동기화 작업을 거칠 필요가 없다. 이처럼 모든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지만 정보의 중요도에 따라서 메뉴 화면과 업무 기능별로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을 아주 세부적으로 제어할 수도 있어서 정보 보안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막강한 기능의 모바일 앱(APP)’ v3.0 IT 인프라의 획기적인 발전으로 미래 세대인 젊은 신자들은 SNS를 통해서 정보를 얻고 의사소통을 한다. 목회자도 SNS를 사역에 적극 활용하고 있는 추세다. 지저스온은 이런 교회의 변화에 발맞춰 스마트폰 앱의 기능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3.0 버전을 출시했다. 목회자가 심방 갈 때 심방기록 카드를 출력해 갈 필요 없이 이동 중에라도 앱으로 간단하게 교인의 정보를 찾아보고 심방 이력도 조회할 수가 있다. 기존에는 교인들의 예배 출석 처리도 교회 컴퓨터에서 해야 했지만 이제는 담당 교사나 구역 담당자가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출석 처리할 수 있어서 편리하다. 기존의 목회자 전용 앱에서 벗어나 교인들도 사용할 수 있는 교인용 앱 기능을 추가한 것도 특히 눈에 띈다. 교인들은 앱을 통해서 자신의 정보를 조회하고 룸 및 차량 예약 등을 신청하고 심방 요청을 직접 할 수도 있다. 매년 교회 요람을 책으로 발간하는 교회는 지저스온의 전자요람 기능을 사용해보길 권한다. 직분 별로 쉽게 검색할 수 있고 책자 발행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교인 앱은 교적에 등록된 교인이 본인 인증을 거친 후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보안 면에서도 안전하다. 경조사가 있을 때 전 교인에게 휴대폰 문자를 보내는 것은 상당한 비용이 들어가는 반면 교인 앱에 새롭게 추가된 푸시(Push) 문자 서비스를 이용하면 문자 전송비용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 지저스온 김성구 대표는 “그 동안 교회 행정관리 서비스와 더불어서 홈페이지 제작에 대한 요청이 꾸준하게 제기되어 2015년부터 교회 홈페이지 제작 서비스를 함께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교회에서 받은 사랑을 조금이라도 돌려드리고자 개척 교회를 위한 무료 교적, 무료 홈페이지 제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그 동안 여러 가지 이유로 교회행정관리 솔루션 도입과 홈페이지 제작을 미뤄왔던 교회들은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김 대표는 마지막으로 “목회자님들의 일을 대신 해드릴 수는 없지만 교회행정업무를 가장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지저스온이 교회의 동역자가 되겠다”며 평신도 사역자로서의 꿈을 전했다. 한편, 충현교회, 서울교회(박노철 목사), 창동염광교회(황성은 목사), 광성교회(정성진 목사), 장석교회(이용남 목사), 순복음강남교회(최명우 목사), 화광교회(윤호균 목사), 수원명성교회(유만석 목사), 인천제2교회(이건영 목사), 상당교회(안광복 목사), 일산동안교회(조용선 목사), 정릉 벧엘교회(박태남 목사), 미국 쟌스크릭한인교회, 미국 퀸즈장로교회, 호주한마음장로교회 등에서 지저스온의 솔루션을 사용중이다.